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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7년10월11일~12일 산내,구례[섬진강_행복한집짖기]

by kimhyunsu 2007.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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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성삼재에서 일몰..산내에서 구례로 내려가다보니 일몰모습이 아름다워 잠시 내려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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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아침 행집기 팀 아침식사전에 기타연습이 열심히다. 길수형은 김광석노래, 문수형은 곡 을한다. 간다간다나는간다 ! ㅋㅋ. [요즘 기타연습생_희지누나,문수형,길수형,찬연이] 아..11일저녁 병헌이형이 밥을 큰그릇으로 두그릇을 먹는걸 보았다. 병헌이형을 만난이후 그렇게 식사를 많이하는걸 처음본거 같다. 건강이 회복되는거 같아 너무보기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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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운천리에 도착하니 찬연이의 캠핑카가 눈에 들어왔다. 엠블런스를 캠핑카로 개조한 차량이라고했다. 좋겠다. 집도생기고.. 나도 얼릉만들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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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위에 물탱크도 있다. 안에는 냉장고도있고 바닥에 나무를 깔았었는데 찬연이 키가 커서 천장에 머리가 닿기때문에 뜯어버렸다. 내부정리가 어느정도되면 집들이도 할거라고한다. 또파티다!!ㅋㅋ everyday par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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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인 다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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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경 산내로 넘어왔다. 지적공사와 토목설계회사 사람들과 집을짖기위해 경계측량을하였다. 나는 낫을들고 산속을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다리에 모래주머니를 달고 다녔더니 마이 힘들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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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곳에 집을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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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3] 병규형 상량식이 있다. 시간이 안맞아서 너무 미안하다..가봐야하는데.. 에이..가서 술도 많이 마셔주고 신나게 놀아줘야하는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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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에 뭔가 있을거 같은분위기다. 차 마실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을거 같다. 지리산 반야봉이 보이는곳에서 차한잔 하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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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량식전날 병규형 집안 창으로 보이는 반야봉[ 저기 엉덩이모양 봉우리보이죠? 저기에용. 지리산에서 두번째로 높은봉우리.반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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