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길섶 이 산악인들을위해 텐트를 칠수있도록 마루를 만들었다. 문수형,길수형 이 비소식에 야근까지하면 완성하였다. 고생이많았네..
진안집 작업을 잠시중단하고 병규형 길섶작업을 돕고있는 길수형 문수형 병규형 을 만나러 지리산으로 내려왔다.
저녁은 삼겹살과 근처에서 채취한 야채와 진안 우리집에서 최초로 만든 쌀막걸리로 채웠다. 막걸리가 강했다...
선명이와 금순이. sunmeong ..바람둥이. 선명옹..
완성된 막걸리. 7일을 숙성하였다. 7일은 너무 강해지는거같다. 나중에 증류할때는 괜찮을거 같다. 경남 병곡소주처럼..40도이상을 만들때는 괜찮을 듯하다.
용수라고 불리우는 대나무필터를 안에 집어넣어 걸러져너온 술을 따라 마신다.
어머니의 선 시식. 아이들은 구경만. ㅎㅎ.
삼춘이 만들어주신 온수탱크. 구들을 땔때 저온수탱크도 가열될것이다. 가열된 온수가 거실과 온집안을 돌것이다.
모든게 ㄴ
우리의 취수원이다. 정말 맑은물이 흐른다.
술이 읽고 있다. ㅎㅎ. 막걸리,칙주,사과주 등등..
아이들이 제목? 을 단단히 한다.
일장스님을 뵙고왔다. 스님께서 집을지을때 좋은아이디어들을 많이주신다. 건축에도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다. 뒤따라가는 수남이와 강아지.
일박이일의 상근이와 같은종이라고한다. 참 순하다. 스님께서 희지라고 부르셨다. ㅋㅋ.
진안 집앞의 블랙로즈.
온수탱크가 대단히 크다. 사람을 삶아도 될듯하다.
다알리아.
하늘고추가 드디어 나왔다. 일반고추보다 3배~5배정도 맵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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