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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0년 03월 21일 맑은흙 도예실앞 냉이캐기 이노방문

by kimhyunsu 2010. 3. 29.
주말에 친구가 찾아와 같이 냉이를 캤습니다. 수남리 맑은흙 도예실 근처밭에
겨울을 이기고 나온 냉이들이 여기저기 올라오고있네요.
향기는 진하고 생으로먹어도 달콤한맛이 느껴지네요.
이때나오는 냉이는 살짝데친후 냉동실에 보관하면 여름에도 먹을 수 있답니다.

이노가 생각보다 냉이를 잘캐더군요. 디자인일 말고 약초 캐는일을해보는것도 좋을듯 ㅎㅎ.

아내가 만든 다기입니다. 핀칭법[물레를 사용하지않고 손으로만 하는 성형법]으로 만들었답니다. 이젠 성형법은 어느정도 수준에 다다른거 같아요.

멋진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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