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구가 찾아와 같이 냉이를 캤습니다. 수남리 맑은흙 도예실 근처밭에
겨울을 이기고 나온 냉이들이 여기저기 올라오고있네요.
향기는 진하고 생으로먹어도 달콤한맛이 느껴지네요.
이때나오는 냉이는 살짝데친후 냉동실에 보관하면 여름에도 먹을 수 있답니다.
겨울을 이기고 나온 냉이들이 여기저기 올라오고있네요.
향기는 진하고 생으로먹어도 달콤한맛이 느껴지네요.
이때나오는 냉이는 살짝데친후 냉동실에 보관하면 여름에도 먹을 수 있답니다.
이노가 생각보다 냉이를 잘캐더군요. 디자인일 말고 약초 캐는일을해보는것도 좋을듯 ㅎㅎ.
아내가 만든 다기입니다. 핀칭법[물레를 사용하지않고 손으로만 하는 성형법]으로 만들었답니다. 이젠 성형법은 어느정도 수준에 다다른거 같아요.
멋진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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