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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음식

2007년 11월23,24,25 김장담그기,엄마에게 김치만들기 배우기

by kimhyunsu 2007.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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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우와 다만들었다!!. 사실 앞에놓인거 보다 두배가량을 더만들었다.[항우형,성아누나,어머니,병규형,현수,다비드,길수형_photo 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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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수형,어머니,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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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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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배추량이 많아서 마늘까기에 엄청 고생이 많았다.[담당:성아누나,다비드] 거의 집에 가두어놓고 일시킨거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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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배추..후..올해 너무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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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절이기.후..힘든일이다. 여성이 할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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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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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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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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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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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요즘고추는 맵지않아서 약간의 청량고추를 섞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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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생강을 섞어 믹서에 간다. 시골이라 방앗간이 일찍닫아서 마천까지 3군데의 방앗간을 도를 넘어다니며 뒤져 겨우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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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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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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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까는 다비드,성아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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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에 절여놓은 배추를 꺼내어 물끼를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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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에 절인 배추를 잘씻어서 물끼를 뺀다. 이역시 너무 힘든일이였다. 허리가 흐....이또한 여성이 할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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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소스제작! 고추가루에 풀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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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설탕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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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액젓 투입![항우형,다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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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왈! 이놈들 와서 감독만 하라더니 3일밤을 일을하게 만드네!.ㅎㅎ 죄송해용. 다음엔 내가 만들어서 보내드릴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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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김치를 뺏고싶다는 다비드 , 먹어보라는 길수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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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속버무리는 항우형,병규형. 병규형은 좀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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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즐거운? 다비드 ^^ 너무 열심히다. 어머니가 제일 열심히라고 칭찬이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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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찬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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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성!!!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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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닮은 길수형,병규형. 두꺼비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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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형, 나. 난 주로 심부름과 기록 담당하다가 양념버무리기에 참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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