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0년 진안 거대한[가로180,세로 80 무게 80kg ] 탁자만들기 하늘,승룡이와 만남

kimhyunsu 2010. 1. 17. 22:58

수남이가 연못에서 보석을 발견했다면서 연못작은폭포에서 만들어진 얼음을 들고왔네요 ㅎ.ㅎ

길수형이 1851년 조선임금 철종이 하사했다던 나무로 탁자를 만들고있습니다. 나무가 아까워서 구불구불한 모양을 잘라내지 않고 그대로 살려서 작업을 했습니다. 야간작업까지 해서 마무리가 되었어요. 이천에서 집들이때 쓰라구 선물로 만들어준건데 침대로도 사용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

야간작업 춥고 어둡고 에이구..

톱밥이 마치 눈처럼 작업장에 날리네요.

완성된 탁자. 수남이 왼쪽에 승룡이, 그왼쪽에 하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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