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2008년08월 지리산 이쁜동물 인간 [삵,다비드,폭포]

kimhyunsu 2008. 9. 9. 20:27

지리산에서 다비드가 돌세우기놀이를 하고있다 정말 잘세운다 ^^.

그러던중 갑자기 삵 가족이 나타났다.엄마와 아이들이였다. 물이 불어나있는 계곡을 건너려고한다.

엄마는 날쎄게 건넜지만 아이들이 건너지못하고있다.

엄마!! 울어댄다. 엄마..

이때 착한 다비드가 엄마대신 돌다리를 만들어준다. ^^.

조금 경계를 하는듯하더니 엄마가 다시와서 먼저 건너니 녀석들도 따라 건넌다. 감동드라마!!!! ^__^.

후훗. 정말 잘세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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