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
이번에 비가 엄청나게 왔습니다. 3년동안 이렇게 물이 많은모습을 본적이 없던거 같습니다. 이번 비로 고구마밭이 약간 상한거와 수박 2통깨진거와 천연비료를 깨밭에 뿌렸는데 모두 씻겨없어진 피해를 봤습니다. ㅜㅜ.
오정근목사님께서 선물해주신 오카리나를 들고 포즈를 잡고있네요. 너무좋은선물을 주셨네요. b급이라고 하셨지만 왜b급인지 알수없는 좋은 오카리나였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더군요. 민정이는 오카리나 벼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ㅎㅎ.
정수는 언니오빠가 어떻게하는지 구경만 하다가 문뒤에 숨어서 혼자 불었답니다. ^^.
ㄹㄹ
산골소년의 슬픈사랑이야기 를 연주중인데 정수가 통화안되는 휴대폰으로 방해를 하네요. ㅎㅎ. 뒷짐지고 잘하나 감시하는듯하네요.
청포도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집을 지어주었습니다. 내년에는 뭔가 나누어주겠죠? ㅎㅎ.
옥수수 수확중. 수남이와 민정이는 일을 잘도와줍니다.
올해 심은 밤나무에서 밤이 열렸네요. ㅎㅎ. 먹을정도까지 자라지는 않을거 같긴하지만 신기하네요
옥수수껍질벗기기에 열심히인 수남이
이쁜녀석. ㅎㅎ.
내 스타랙스 캠핑카 제작을 돕겠다고 나서는 민정이 ㅎㅎ.
캠핑카제작 회의중? ^__^
보트끌어주기
집옆에 작은 계곡이 있고 계곡에 작은 못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오빠라고 수남이가 많이 끌어주네요.
착한 장난꾸러기
올해도 어김없이 으름이 나왔습니다.
엉겅퀴. 열심히 뜯어 어머니를 드렸습니다. 좋아하시더군요. ^^.
위장술의 달인들. 요녀석들이 뭘까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모래들을 모아서 조개껍질같은 집을 만들어 사는녀석들인데 신기합니다.
길수형이 바빠서 캠핑카 제작을 같이 못했답니다. 수남민정이랑 작업을하다보니 내부방음제설치까지만 작업이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