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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집만들기

2009년01월01일

by kimhyunsu 2009. 1. 5.

비닐작업장 만들기가 거의 마무리상황이다. 수남이 민정이가 열심히 도왔다. ㅎㅎ.

이그 이장난꾸러기 ㅎㅎㅎ

작업장 완성! 이제 나무들이 이곳으로 이동되어진뒤 치목을 할것이다. 열심히 껍질을 벗기고 다치지않게 대패질도하여 집재료를 만들고 테이블도 만들고 아기침대도 만들고 만들고 만들고 만들것이다.^^

사이보그 민정이 ㅎㅎ 손이 로켓포이다

역시 전문가들이 나무베기 전문가들이 손을대니 순식간에 나무들이 쓰러졌다. 저녀석들은 집으로 변할것이다.

두분이 오셔서 작업을 하셨는데 한분은 오십대후반 한분은 육십대 초반으로 보이셨다. 점심에 소주와 라면을 제공해드리려 찾아뵈었는데 도시락을 싸오셨다. 도시락은 쌀밥,국,소금친 삼겹살,소주피티1,계란 이였다. 삼겹살을 나무에 뀌어서 숯불에 구워서 우리에게 주셨다. 물론 소주한잔과함께... 술맛,고기맛 너무좋았다. ^^.

아내의 고모와 고모부가 방문하셨다. 하룻밤 주무시고 무주덕유산에 아침일찍 가신다고 하셨는데...아내가 춥다고걱정이였다. 난로를더욱 성능좋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해보았다. 난로를 이동할수 없는상황에 최대한 연통을 길게만들수있는방법이 저런 태옆과같은 디자인이 나왔다. ㅎㅎ. 집안이 훨씬 따듯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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